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b046dbdc-67db-49f0-acca-fffa75befdf9
'안압지'라고 알려진 통일신라시대의 별궁 터
태자가 머물렀던 별궁이자, 연회를 열고 귀빈을 맞이했던 장소.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유물 발굴 결과 '달이 뜨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와 태자가 머물렀던 동궁이 있던 자리라는 것이 확인되어 원래의 이름을 되찾았다. 현재 이곳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 유명하다.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온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수면 위로 화려한 풍경이 비친 모습을 한 컷에 담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