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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구릉과 위치한 난공불락의 성벽
12세기 경 '류큐 왕국'에 저항하던 '아마와리 일가'가 사용하던 성으로, 현재는 파괴되고 터만 남아있다. 적들의 침입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지어졌던 곳이 지금은 멋진 전망과 아름다운 일출, 일몰을 볼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성터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하늘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한다. 웅장한 규모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72년에 일본의 국가 사적지로, 200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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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구루와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좋은, 카츠렌 성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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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가
'연분의 샘'이라고 전해지는 연인의 밀회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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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누지가마
성주 '아마와리'가 1458년 적군을 피해 숨어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자연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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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치의 가
성을 방문하는 사람이 손발을 씻기 위해 사용하던 샘이 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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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회 계단
적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성벽을 따라 지은 급경사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