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만든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
'자이언 국립 공원'에 자리한, 약 1,300m 높이의 대규모 협곡. '신의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웅장한 황갈색 사암, 강, 산이 모여 마치 신이 만들어낸 듯한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드라이브와 하이킹을 하면서 감상하는 협곡
미국 3대 협곡으로 불릴 만큼 큰 규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어 이를 보기 위해 발걸음 하는 여행객이 많다. '자이언 캐년 드라이브'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거나, 하이킹을 하면 다양한 자연 지형이 만들어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