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가져온 두 개의 옥 불상
1822년 청나라 시대에 창건되어 아직까지도 그 모습을 보전하고 있는 불교 사원. 1882년 보타산 승려 '혜근 법사'가 미얀마에서 가져온 옥 불상을 가져왔는데, 하나는 높이 2미터, 무게 3톤에 달하는 좌불상과 부처의 열반을 의미하는 와불상으로, 절의 이름도 이 옥불상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청나라 시대의 유물과 다양한 불상, 주불을 드리는 스님들의 모습 등의 불교 문화를 볼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한다.
대웅보전
석가모니 상, 아미타 상, 관음보살 상 등 다양한 불상들이 자리한 법당
옥불루
보타산 승려 '혜근 법사'가 미얀마에서 공수한 석가모니 옥불상이 자리한 법당
약사전
왼손에 약 사발을 쥐고 있는 부처의 불상이 자리한 법당
문수전
영원한 지혜와 행운을 상징하는 '왕홀'을 손에 든 불상이 자리한 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