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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바웃 타임'의 배경이 된 소호의 패션 거리
소호에 자리한 카나비 스트리트는 레스토랑과 카페, 바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의류 브랜드 매장이 밀집되어 있는 패션의 거리이다. 1965년 유행한 그래니 부츠와 밀리터리 스타일 재킷 등의 카나비 룩의 발생지이기도 하다.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주인공들이 블라인드 데이트를 즐기던 장면이 촬영된 '당 르 누아' 레스토랑이 자리해 있기로 유명하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독특한 테마에서 식사를 하거나 거리의 분위기를 느껴보기 위해 찾는 여행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