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
'닌토쿠 천황'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아담한 신사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 성을 축성한 후 16세기 말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오사카 공습'으로 본래의 신사가 파괴되었으나, 1974년 재건축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봄을 위한 축제 '세츠분 축제', 여름의 축제인 '히무로 축제' 등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오사카'의 상업지구인 '난바'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잠시 들러 소원을 비는 장소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