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국밥 거리
매월 5 · 10일마다 장이 열리는 전통 재래 시장. 농산물과 의류, 생활용품을 주로 판매하고 쌀엿과 한과 등 다양한 전통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80년 전통 국밥집을 비롯해 여러 국밥집들이 모인 '창평 국밥 거리'가 자리해 든든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유명해 국밥을 먹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여행객도 다수 있다. 한옥의 특색이 돋보이는 실내 공간에서도 장이 열려 악천후에도 걱정 없이 쇼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