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카삭 섬

'보홀 호핑 투어'를 이용해 보트를 타고 방문할 수 있는 섬. 새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하늘, 에메랄드빛 바다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해 '보홀의 진주'라고도 불린다. 배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탁 트인 바다와 야자수가 연출하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에게 인기 있다.

물이 맑고 파도가 잔잔해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명소로 유명하다. 물속에서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바다거북, 열대어 등을 만날 수 있으며, 해양 생물과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1년 내내 성게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므로 액티비티 체험 시 성게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