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ondazioneprada.org/
옛 증류소 부지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어넣은 건물들
2015년 '미우치아 프라다'가 현대 미술의 진흥을 위해 개관한 복합 문화 공간. 세계적인 건축가 '렘 쿨하스'의 설계로 건축되었으며, 오래된 증류소 단지에 3개의 신축 건축물을 더해 총 11개의 건물로 이루어졌다. 건물들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외관이 인상적인데, 특히 '헌티드 하우스'라고 불리는 곳이자, 상설 전시가 진행되는 4층짜리 건물은 24K 금박으로 장식된 모습을 자랑한다.
출처 www.facebook.com/FondazionePrada/photos/a.1439737646280097/2389324584654727/?type=3&theater
'프라다 컬렉션'을 포함한 각종 전시회와 특별전
내부는 설치 미술, 조각품, 공간 디자인 등 여러 현대예술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건물, 예술 관련 특별전이 열리는 건물 등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재단이 소유한 예술품들로 구성된 '프라다 컬렉션' 전시회, 멀티미디어 매체 작품 등 즐길거리가 많으며, 관람 후에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 '웨스 앤더슨'이 디자인한 카페 '바 루체'에 잠시 들러 쉬어가는 것도 추천한다.
출처 www.facebook.com/FondazionePrada/photos/a.1439737646280097/2102483150005540/?type=3&theater
헌티드 하우스
1910년에 건축된, 황금색 장식이 눈에 띄는 상설 전시용 건물
- 평일 10:00 - 19:00, 주말 10:00 - 18:00
- 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출처 www.facebook.com/FondazionePrada/photos/a.1439737646280097/1770326246554567/?type=3&theater
포디움
신축 건물 중 하나로, 부지의 중심에 위치해 특별전을 선보이는 건물
시네마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매체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건물
출처 www.facebook.com/FondazionePrada/photos/a.1439737646280097/2006152419638614/?type=3&theater
토레
재단이 소장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자, 방문객들이 식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9층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