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국왕이 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곳
1979년 건설된, 현재 두바이 국왕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이 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모스크. 시리아와 이집트의 건축 양식이 혼재된 곳으로, 외관은 쌍둥이 첨탑과 웅장한 돔 형식의 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스크 내부의 천장과 벽은 모자이크 문양과 아랍어로 가득하다. 밤이 되면 건물에 조명이 들어와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JumeirahMosque/photos/a.635013599867973/852946098074721/?type=3&theater
투어를 통한 모스크 관람과 이슬람 문화 체험
'오픈 도어, 오픈 마인드'라는 방침을 갖고 있어, 이슬람 신자가 아닌 외부인에게도 모스크를 개방하고 있다. 하루 두 번, 영어로 진행되는 방문객 투어를 통해 모스크를 관람할 수 있으며, 이슬람 복장 착용과 전통 다과를 맛보고 예배 시범을 보는 등 다양한 이슬람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