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LHONG_1919_(I).jpg
곳곳에 자리한 벽화를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
태국의 중국계 왕조 '왕리 일족'이 1919년부터 정미소를 운영하던 곳으로, 폐허가 된 곳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내부에서 바다의 여신을 모시는 신전과 각종 예술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중국풍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플리마켓과 기념품 상점에서 쇼핑을 할 수 있다. 곳곳에 자리한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고, 태국에 유입된 중국 문화와 함께 트렌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현지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