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제주여행 2019] 제주렌트카 추천 원시제주여행 땡큐제주렌트카 새로운 업체 경험도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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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시간 연착되어서 9시반에 도착했는데 셔틀타는데 하나도 어렵지 않았고, 키오스크 있는 데스크에 계신분도 친절하셨었어요. 신형 싼테페 렌트했는데 깨끗하고 차상태 너무 좋았어요! (제주패스에서 엄청 좋은가격으로 이용했어요 ㅎㅎㅎ)

스벅존 이라는 메리트
카니발 팰리세이드 신차만 타가 랜트 타서 유별나게 느끼는 건가 하긴엔 차가 너무 더럽고 상처난 곳도 많고 시트도 누리끼리 차 안에서 냄새도 많이 나서 멀미가 나 계속 창문 열고 다님
5인승 차들은 그래도 깨끗해 보였으나 체크인을 저녁에 하면 혹시 짐을 싣고 다니면 (성인3 중딩1 유딩1명)5인승은 작을 듯 하여 카니발로 예약 했는데 체크인을 먼저 하는 바람에 차가 넉넉했음 처음 받은 차는 앞 바퀴가 거의 다 닳아서 바꿔달라 요청 다시 받은 차도 상태는 비슷 두번째 차엔 유모차와 카시트가 설치되 있어서 그것도 남편이 떼다 드리고 탐
여행의 시작 부터 랜터카를 담당한 남편과 싸우고 시작함ㅎㅎㅎㅎ
싼 차를 빌린거냐 했더니 아니다 가격도 다른데랑 거의 비슷했고 차 상태를 보고 고르는게 아니고 업체가 지정해 주는거라 자기도 이럴줄 몰랐다며 남편도 버럭ㅎㅎ
랜터카는 공항서 내려서 픽업버스 타고 랜터카를 받아서 가야함 15분마다 1대가 운행하고
여하튼 2박3일 내내 위생이 정말 안좋았음.


카운터 분이 조금 더 친절하면 좋을것 같아요. 차량은 연식 최근인차로 골라서 깨끗했고 상태도 좋았어요. 혹시 몰라 사진이랑 동영상  꼼꼼히 찍었고 다행히 사고가 없고 휠추가 보험 들어서인지 반납할때 별다른 확인없이 반납했어요.  블박이 있으면 더 좋을것 같고 렌터카 회사 올라가는 길이 조금 좁아서 힘들었어요. 대체로 만족했어요

셔틀 꽤 타고 가고 좁은 골목길 속안에 있어서 드나들때 운전하기 신경쓰이긴 하지만 사전 운전등록으로 엄청 빠르게 빌렸어요.
저렴한 만큼 연식이랑 마일리지가 좀 됐고 흠집도 많았지만 어차피 렌트카니 미리 사진만 잘 찍어두면 문제 안 될 듯. 다만 씨가잭 하나가 안돼서 휴대폰 충전하는게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뒷좌석에조 있어서 그걸 끌어다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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