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meblo.jp/haru-trip-memories/entry-12321940566.html
후지산 지하수로 위스키를 만드는 양조장
이곳은 흔히 아는 기린 맥주가 아닌 위스키를 생산하는 양조장으로, 다른 브랜드와 다르게 후지산 지하수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스코틀랜드의 유명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위스키 양조장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170만㎡ 규모의 부지에서 매년 1,200만 리터의 위스키를 생산한다. 프리미엄 아웃렛 고텐바 점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kirinfactory/photos/a.815812681787824/1873819969320418/?type=3&theater
위스키의 제조 과정을 알 수 있는 투어
가이드 투어를 통해 위스키의 제조 과정을 관람하는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투어에 참여하면 영상 시청과 위스키의 주원료를 전시한 공간, 발효 숙성 등을 볼 수 있으며, 30분과 70분, 90분 3가지로 나뉘어져 있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투어의 마지막 코스에서는 이곳의 대표 위스키를 시음해거나 구입할 수 있는 상점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