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weibo.com/p/2304181378409010102vp36
식민지 시절 일본 증권 거래소로 사용되던 곳
1925년 일본 총독부에서 세운 르네상스 양식의 증권 거래소 건물로, 칭다오 반환 후 해군 클럽과 극장 같은 다목적 시설로 이용되다가 중국 정부에 의해 폐쇄 되었다. 현재 출입이 제한되고 있지만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입구의 코린트 양식 기둥 여섯 개와 두 개의 첨탑을 지닌 이국적인 건물 배경의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