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힐링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로!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다’라는 의미의 이름만큼 깨끗한 자연이 잘 보존된 야영장.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진 야영장은 사이트 간의 간격이 넓어 한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제1야영장은 전기 사용이 가능해 초보도 어렵지 않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맑고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다만, 텐트 장비를 별도로 대여해주지 않아 단단히 채비해야 하고, 높은 곳에 위치한 제4야영장을 예약하면 리어카를 이용해 장비를 들고 한참을 올라가야 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