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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
마루노우치의 높게 솟은 빌딩 숲과 대조되는, 반듯하게 정리된 공원과 일본 전통 양식의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140여 년 전부터 일왕가가 거주하기 시작한 황궁은 1457년 성채가 처음 세워진 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무너진 성곽을 재건하는 등의 보수 작업을 거쳐오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외부만 관람하는 것도 좋지만, 황궁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무료 가이드 투어를 통해 내부도 관람할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