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travelicn.or.kr/open_content/gallery/gallList.do?gall_seq=49&kf=title&kw1=%EA%B5%B4%EC%97%85%EB%8F%84&gall_div=2&gall_lang=kor
일출과 일몰, 별과 은하수까지 감상할 수 있는 백패킹의 성지
자연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섬. 배를 두 번이나 타고 방문해야 하는 만큼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당일치기 여행은 어렵지만, 천혜의 자연 속에서 민박이나 텐트를 치고 힐링하기 좋아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특히 이곳은 초원이 끝없이 펼쳐진 '개머리 언덕'이 있는데, 일출과 일몰, 별과 은하수를 모두 감상할 수 있어 백패킹의 성지로 사랑받고 있다. 운이 좋다면 언덕을 뛰노는 사슴들도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