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머무르며 몸의 피로를 달래기 좋은 곳
우수한 품질의 온천수가 흘러나오는 아담한 규모의 온천 마을. 이름의 의미는 '평평한 산'으로, 약 1,300년 전부터 온천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유량이 풍부하고 수질이 뛰어나 건강과 피부에 좋고, 여러 온천 시설이 자리해 힐링하기 제격이다.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근사한 자연 풍경
소박한 시골 풍경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의 반딧불이 등 매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을 만끽하기 좋고, 각 시즌에 맞춰 소규모 축제도 펼쳐져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히라야마 온천 관광 협회'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 온천욕 전후로 소도시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