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371d4bae-8945-4ab0-9c5b-e6ca762371cf
조선시대 부잣집의 고택과 가훈을 둘러볼 수 있는 역사 명소
조선시대 양반집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고택. 경주 최씨의 종가이자 최준 선생이 살았던 곳으로, 1700년 경 건립되어 9대째 대대로 살고 있다. 한국판 '노블레스'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약 300년간 부를 쌓으며 수입의 일부를 기부하는 집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목재 곳간이 자리해 있으며, 한옥 곳곳에는 재산을 유지할 수 있었던 가훈을 읽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