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넘치는 '고질라 헤드'
일본 괴수 영화 '고질라' 조형물이 자리한 곳. 정면에서 보면 건물을 넘어오는 듯한 모습을, 8층의 카페에서 보면 부서진 건물 잔해를 뚫고 나오는 모습을 연출해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멀리서도 한눈에 보일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해 이색 랜드마크로 사랑받고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hinjuku_Toho9.jpg
식사부터 영화까지,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다양한 시설이 자리한 타워. 1층과 2층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파친코가 자리해 허기를 달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3층에서 7층까지는 생생한 아이맥스와 4D 상영관이 자리한 '토호 시네마 신주쿠 점'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8층부터 30층까지는 숙박 시설 '호텔 그레이스리'가 위치해 여유로운 문화생활과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