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79415196
드라이브도 좋고, 자전거도 좋고, 걷기도 좋은 인기 코스
푸른 제주 바다를 벗삼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9km 길이의 해안 도로. 제주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해 질 녘 수평선 너머로 지는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구엄리 돌염전'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 도로는 '올레 16코스'와 제주 환상 자전거길의 일부로 자전거 전용 도로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 수도 있고, 올레길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