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거 습한거 싫어하는 저는~^^~
(제가 방문한 날은 비온후 습하고 더웠다 또 그늘지면 추웠다 하였어요)
파노라마 열차타고 글로리에테 하차하여
너무나 이쁜 풍경에 감성충만 하였고
글로리에테 카페안에서 환호하였습니다.

쉰부른궁전과 오스트리아 시가지 모습
그리고 물에 비친 글로리에테 
V자 하늘과 초록열차 
마음이 말랑말랑 ~^^~ 해 집니다.
(글로리에테 지하 화장실 0.5유로 유료 화장실입니다)

꼬마기차타고 내려서 바로 카페부터 갔어요 너무 더워서 아아가 필요했지만 메뉴에 있는 아이스는 저것뿐이었어요 휘핑크림 빼고 주문했는데 신의한수였네요 아이스드커피였는데 얼음은 없고 바닐라아이스크림 두덩이 커피안에 들어있었어요ㅠ 아이스크림 이라 달달하고 약간 시원해요

쇤부른궁전에 왔다면 꼭 올라와보세요 경치가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