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tephen_of_the_Bulgars_8866.jpg
샹들리에와 황금빛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내부
불가리아 출신 정치인 '스테판 보고리디'의 후원으로 설립된 교회. 화재에 의해 손실된 후 재건을 거쳐 1898년 완공되었으며, 약 500톤에 달하는 주철로 지어져 '철의 교회'라고도 불린다. 신고딕 양식과 신바로크 양식이 혼재된 새하얀 외관이 인상적이며, 내부는 샹들리에와 함께 곳곳이 황금빛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매년 6월에는 이스탄불에서 가장 큰 예술 행사 '국제 이스탄불 음악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장소로, 일정에 맞는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tephen_of_the_Bulgars_7306.jpg
성화 벽
예수와 12제자 등 성경 속 주요 인물들이 그려진 금장으로 장식된 벽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tephen_of_the_Bulgars_8857.jpg
4개의 이콘
성모 마리아, 예수, 성인들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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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좌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그려진 성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