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일본 맵코드

 나하에서 자마미섬, 토카시키 섬 등으로 가려면 들러야 하는 항구. 건물 내 화장실(오래된 느낌), 코인락커, 편의점, 도시락 가게가 있어 섬 여행 전 짐을 맡기거나 필요한 것들 구매 가능. 
 고속선과 페리를 타는 곳이 달라 주의가 필요하나 안내판이 상세하게 잘 되어있음. 
 건물 내 코인락커 있고 600엔, 오전 8시 반쯤 맡기고 저녁 6시 넘어서 찾으니 추가로 300엔 지불해야 했음. 

주차장 찾기가 엄청 헷갈려요..!
네비찍고 가시다보면 왼쪽이 바다고 오른쪽에 큰건물 끼고 달리다보면 오른쪽에 렌트카표시되어있는 곳으로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도 렌트카 표시되어있어서 주차장 아닌가 했는데 5층만 렌트카업체랑 같이 쓰는 거더라고요

목적지마다 페리 회사가 다르므로 주의. 기상 상황에 따라 표를 판다. 
어느 섬을 가든 도시락을 준비해서 가는 것을 추천. 무엇보다 편의점 왼쪽 도시락 가게에서 파는 어묵 주먹밥을 강력추천. 어묵 안으로 주먹밥이 들어가 있는데 너무 별미라서 나하 머무는 동안 두번이나 갔음.

오키나와 주변섬을 가기 위해선 여기서 배를 타야해요. 도시락도 맛있습니다.

나하 토마린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