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9ee87087-fc89-4ae7-89d5-7bca1bc29a94&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2
트레킹을 즐기며 감상하는 자연의 아름다움
넓은 암반과 큼직한 웅덩이들이 어우러진 맑고 시원한 계곡. 공작산에서 내려와 천년 고찰 '수타사' 앞을 흐르고 있다. 계곡 따라 조성된 '수타사 산소길'을 걸으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특히 가을철 단풍으로 물든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계곡 최고의 절경으로 꼽히는 구간은 '궝소'와 '용담' 두 곳으로, 여물통 '궝'의 형태를 닮은 웅덩이 귕소와 용이 살았을 만큼 깊다는 용담은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단, 수심이 깊은 곳이 많아 수영은 제한되어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