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ldworldnyc.blogspot.com/2011/08/bowling-green.html
도심 속 쉼터로 자리 잡은 공립 공원
1733년 조성된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공원이다. 17세기경 영국의 이주민들이 이곳에서 볼링 게임을 즐겨 하여 '볼링 그린'이라고 지어졌으며, 공원에서 꽃과 잔디, 분수 등의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기기 좋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37931405/7de200a2-e330-41ef-a35f-c155d41e42b5-1921442.jpg?id=179791
마주 보고 있는 '황소 동상'과 '겁 없는 소녀상'
공원 내에는 만지면 부자가 되고,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는 거대한 크기의 '황소 동상'과 2017년 3월 7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겁 없는 소녀상'을 만날 수 있다. 달려오는 황소를 겁 없이 마주 보고 있는 소녀상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가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