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tourismrome/photos/pcb.1227883853907876/1227865950576333/?type=3&theater
로마의 기적이 내려졌던 예배당
예술적인 내·외관이 특징인 마시모 가문의 거주지
현재까지도 마시모 가문이 거주하고 있는 궁전으로 '살아있는 역사'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1532년에 유명 건축가인 '발다사레 페루치'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외관은 6개의 도리아 기둥이 있는 곡면 전각이 특징적이며, 내부는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천장으로 덮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tourismrome/photos/a.127848890578050/1622556201107304/?type=3&theater
로마의 기적이 내려졌던 예배당
파브리치오 마시모 왕자의 아들인 파올로 마시모가 14세 때 죽음을 맞이했다가 되살아난 기적이 전해 내려 오는 장소이다. 잠시 살아났던 파올로는 고해성사를 하고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 했다고 하며, 이후 파올로의 침실을 아름다운 예배당으로 만들어 매년 그의 기일인 3월 16일에만 개방해 대중들과 함께 그날 침실에서 일어났던 기적을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