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에도시대 웅장한 신사, 네즈 신사. 철쭉 축제와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조용한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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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가볼만한곳 정말 예쁜 네즈신사

[도쿄] 네즈신사 세츠분(節分) 행사 마메마키(豆まき)

[2018.일본유학] 02.07. 휴일 동생과 함께한 뚜벅이 여행, 일본 네즈신사에 두번째 방문

[도쿄 일상] 뚜벅이 여행, 네즈 신사 방문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특히 토리이가 예쁘게 사진각이 나와서 사람들이 엄청 몰리는 탓에 사진은 사진대로 건지기 힘들어요
요즘시즌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다지 가고싶은 느낌은 아니네요

야나카 긴자에 온 김에 근처에 있으니 들러볼까? 정도면 층분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센소지보다 네즈신사가 더 좋았어요. 상업적인 요소가 없고 한적해서 여기저기 조용히 둘러보기에 좋아요. 참배하는 사람들도 구경하다가 신사 구조도 파악해보고 구석구석 뭔가 의미가 있는것 같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주변 동네도 낮은 집들이 조용히 드러 앉아서 감상하면서 다니기에 좋아요. 기념품 가게도 없고 사람도 차도 별로 없어요.

조용한 신사를 보고 싶다면 네즈를 추천한다.

규모는 작지만 건물 하나하나가 눈길을 끌게 하고, 주변도 큰 번화가가 아니기에 차분한 느낌을 준다.

센소지를 간 다음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여느 신사와 비슷하다. 주말이라서 결혼하객과 신랑신부가 보였다. 수호신을 보니 주례신? 같았다. 본당까지 들어가며 사진찍고 했는데 장모로 보이는 분이 울던거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