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temppeliaukionkirkko/photos/a.246278688829948/1541688829288921/?type=3&theater
바위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음악 공연
핀란드 건축가 형제 '티모'와 '투오모'에 의해 설계된 루터 교회. 커다란 바위를 파낸 후 세워 '암석 교회'라고도 불린다. 천장은 커다란 구리 돔과 독특한 형태의 창문을 얹어 만들어졌으며, 자연광을 내리쬐며 바위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어 포토 스팟으로 인기 있다. 한편에 파이프 오르간이 자리해 있고, 원형 구조상 음향이 뛰어나기 때문에 오케스트라 등의 음악회가 진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