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chateauversailles/photos/a.90344918673/10154506700673674/?type=3&theater
왕비가 여가 생활을 즐기던 별궁
'베르사유 궁전' 정원의 별궁 중 하나인 '쁘띠 트리아농' 속 작은 농촌 마을. 프랑스왕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목가적인 삶을 즐기고자 만든 곳으로, 호화로운 베르사유 궁전과 대비되는 소박하고 수수한 프랑스 농촌 풍경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대혁명'으로 폐위되기 전까지 정원을 가꾸고 동물을 키우며 산책과 파티를 즐기곤 했다.
출처 www.facebook.com/chateauversailles/photos/a.90344918673/10155978405663674/?type=3&theater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
2015년부터 약 3년에 걸쳐 진행된 대규모 공사를 통해 19세기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당나귀, 염소, 오리 등 다양한 가축을 볼 수 있으며, 울창한 나무와 호수로 꾸며진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