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t._Mary%27s_Yangon.jpg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내부
19세기 말에 완공된 성당으로, 외관의 붉은색 벽돌과 하얀 첨탑, 지붕 꼭대기의 성모 마리아 조각상이 조화를 이룬다. 내부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채색된 조각상 등이 자리해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영어 미사도 매일 진행하고 있어 시간에 맞춰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단, 미사 시간에는 관광을 목적으로 입장할 수 없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