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승리를 기념해 건설된 타워
베트남의 국화 '연꽃' 모양으로 지어진 건물. 나트랑을 찾은 여행객들의 포토 스팟으로 인기 있으며, 1층은 정원과 파도 형상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3층은 해변을 밝히는 등대 역할, 4층은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분홍색 외관으로 '핑크 타워'라고도 불렸으나, 현재는 보수 공사를 거쳐 새하얀 외관을 지니게 되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6604234/13aeb68a-315f-4d35-843a-44a447c45088-3682501.jpg?id=413455
밤이 되면 아름답게 빛나는 야경 명소
전망대에 오르면 나트랑 비치의 푸른 바다와 시내 전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타워 주변으로 화려한 조명을 밝혀 다채로운 색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