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Eiger_Express_%C3%BCber_Talgrund.jpg
360도 파노라마 뷰를 만나볼 수 있는 곳
'그린델발트 터미널'과 '아이거 글랫처 역'을 이어주는 교통수단. 한 번에 26인이 탑승할 수 있는 초대형 곤돌라로 1초에 8m, 총 6.5km의 거리를 15분 만에 초고속으로 이동한다. 사면이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스위스의 아름다운 설경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거 글랫처 역'에 하차하여 '융프라우'로 이동하면 알프스산맥의 황홀한 전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