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jibi1108/222394560212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골목 속 상점
영화 '1987'을 촬영한 곳. 80년대에 판매하던 물건들과 오래된 외관에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슈퍼 앞에는 영화 스틸컷이 간판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주인공이 나왔던 장면을 따라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다. 슈퍼 맞은편에는 문구점, 의상실, 공중 전화기 등 그 시절의 느낌이 가득한 가게들이 골목에 즐비해 있고, 3코스로 나뉘어진 골목길에는 카페와 사진관, 갤러리 등이 있어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