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326111bb-6df9-4242-a5c7-527a3381d46f&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5
전통 가옥에서 즐기는 한옥 스테이
낙동강 줄기가 산에 막혀 만들어진, 물 위에 떠 있는 섬과 같은 마을. 40여 채의 전통 가옥이 남아 있으며 이중 김규진 가옥, 김위진 가옥 등 9개의 고택은 경상도 북부의 전형적 양반집 구조를 간직해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마을과 바깥을 이어주는 전통 외나무다리가 핫플레이스로, 매년 10월이면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외나무다리 축제'가 열려 더욱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한옥 체험도 진행하니 함께 이용해 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