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느끼며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역사와 자연이 돋보이는 도시. 매년 봄이면 핑크빛 벚꽃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우에노 온시 공원'이 중심이 된다. 인근에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군부대 물건을 거래하며 알려진 '아메요코 요코초'가 자리해 쇼핑이나 식사, 허기를 달래줄 간단한 먹거리를 구매하기 좋다.
하루를 가득 채우는 명소 한 바퀴
일본의 각종 골동품이 전시된 '도쿄 국립 박물관'과 '반 고흐', '피카소'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국립 서양 미술관'을 비롯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볼거리가 풍성하다. 자이언트 판다 가족이 살기로 유명한 '우에노 동물원'도 인기 있으며, 희귀종을 포함한 약 300여 종의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