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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소나무와 아름답게 어우러진 건축물
자연, 미술, 건축 삼박자를 모두 갖춘 미술관. 현대 건축의 거장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곳으로, 직사각형 외관과 개방감 넘치는 내부 통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래 소나무가 많았던 마을에 지어져 이름 붙여졌으며, 현재는 전 세계 다양한 작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2층에 자리한 카페에서는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