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식민지 시대의 건축 양식과 유산
세인트 앤드류 성당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 두 번의 번개를 맞고 1862년에 재건축되어 1973년 국가 기념물로 지정된 싱가포르의 역사적 관광지로 영국식의 외관과 인도식 건축 기법의 내관이 특징이다.
영국, 유럽풍의 건물과 역사의 현장
세인트 앤드류 성당이 위치한 올드시티에는 영국의 식민지였던 싱가포르의 역사가 담겨 있는 명소들이 있다. 이곳에서 래플스 싱가포르, 차임스, 굿 셰퍼드 성당 등 서양과 동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싱가포르의 역사적 관광지들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