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goo.ne.jp/okirakuninja/e/83b50103cb1f4ea6a8e43ee56300d2ec
푸른 자연 속에서 즐기는 시원한 삼림욕
절벽 아래로 물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하얀 실타래처럼 보인다고 하여 '백사(白糸, 하얀 실)'라고 이름 붙여진 폭포. 후지산의 눈이 녹아 150m 너비의 폭포가 되어 가늘고 섬세하게 흐른다. 더운 여름 시원한 삼림욕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붉은 단풍과 어우러진 가을 풍경도 아름답다. 시라이토 폭포와 대조되는 분위기를 가진 폭 5m의 호쾌한 물줄기 '오토도메노 폭포'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니 함께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