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런던여행 | 바버 인터네셔널매장 (Barbour international ) 구매후기

사실 나는 딱히 관심없는 브랜드였기에 바버가 뭐야? 싶었었는데 런던 여행을 계획하던 중에, 사람들이 다 바버 매장에 들러서 하나씩 득템한다고 하길래 나도 들러보았다 +_+ 피카딜리 서커스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쉽다! 런던 내에 바버 매장은 피카딜리 역 바로 근처에 하나 있고, 조금 더 걸으면 지점이 하나 더 있는데 피카딜리 역 근처에 있는 매장의 규모가 좀더 크긴 하다. 남자옷 여자옷 섹션이 구분되어 있었는데 확실히 바버는 남자옷이 예쁜듯.. 한국에서 못보던 디자인들이 진짜 많았고, 인터네셔널 바버 자켓은 역시나 실물로 보니 더 예뻤다. 가격은 250파운드 정도?? 한국에서 사려면 대략 60만원 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반값보다 더 저렴함.. 여자용 퀄팅 자켓들도 예쁜 게 많았는데, 여자꺼는 200파운드 안쪽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에서 구매대행 하는 가격도 크게 비싸진 않은데, 실제로 입어보고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으니까 바버 브랜드 좋아하신다면 런던 여행때 하나 장만하시길 :)

블랙프라이데이에 가서 득템 잔뜩 했네요
며칠 사이를 두고 갈때마다 조금씩 다른 제품 있어서 괜찮았어요
혹시 찾은 제품이 없을때 금요일에 들리시면
찾는 제품이 있을지도~
키큰 남자직원도 친절하지만 한국인 예쁜 언니도 정말 친절했어요!!

생각보다 찾는 물건이 없었다. 내가 못 찾은걸까. 런던의 피카딜리의 바버에 찾는 물건이 없다니?

바버 피카딜리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