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14c9bc0c-c1c8-482e-aaed-5a08e66812f0&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3&big_area=38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소소한 볼거리와 정겨운 분위기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 소품과 상점이 즐비한 거리. 조용하고 한산해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을 주고, 다방, 이발소, 롤러장, 만화방 등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가게들이 자리해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득량역 안에는 역무원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담벼락을 따라 옛 시절 모습과 주변 풍경을 그린 벽화가 늘어서 있어 기념사진을 찍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