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photo.php?fbid=567205895407159&set=pb.100063532599476.-2207520000&type=3
마쓰야마 귀족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
고급스러운 프랑스풍 건축 양식이 인상적인 저택. 다이쇼 시대 마쓰야마 영주의 자손이었던 '히사마쓰 사다코토' 백작이 별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당시 귀족들의 사교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숲에 둘러싸인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프랑스풍 건축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현재는 일본의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자랑한다.
출처 www.facebook.com/photo.php?fbid=567205895407159&set=pb.100063532599476.-2207520000&type=3
유럽의 오랜 건축물을 살펴보는 듯한 재미
스테인드글라스와 샹들리에 등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1층에서는 각종 행사가 시즌별로 개최된다. 역사 전시 구역도 따로 갖춰져 있으며, 2층에 자리한 '하이쿠노 덴도', '게이힌실' 등 다양한 공간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일본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하숙집을 개조한 카페 '아이쇼테이'가 근처에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