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9494122/3c0af333-fe5d-44a8-9086-6f7d166f04f3-3538755.jpg?id=457827
고인을 추모하는 각각 다른 모습의 장식품들
작가 '오스카 와일드'와 작곡가 '쇼팽', 27세로 요절한 전설적인 록커 '짐 모리슨'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예술가들과 지식인들이 영면하고 있는 곳이다. 1804년 파리에서 황제 대관식을 마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조성된 세계 최초의 정원식 묘지로 알려졌으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재현한 조형물과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을 묘사한 조각상, 슬픈 표정의 천사상 등 각각의 묘지마다 다른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장식품들을 볼 수 있다. 연간 수 십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지만, 고인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조용히 둘러보는 것이 좋다.
출처 tonyshaw3.blogspot.com/2013/11/oscar-wilde-update-le-cimetiere-du-pere.html?m=1
오스카 와일드
동화 '행복한 왕자' 등을 집필한 아일랜드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묘
출처 fr.wikipedia.org/wiki/Fichier:Chopin_Grave_Grab_Pere_Lachaise.JPG
프레데리크 쇼팽
폴란드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프레데리크 쇼팽'의 묘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Jim-Morrison_Pere_Lachaise_2.jpg
짐 모리슨
미국 록 밴드 '도어스'의 보컬리스트 '짐 모리슨'의 묘
출처 fr.wikipedia.org/wiki/Fichier:Tombeau_d%27Edith_Piaf.JPG
에디트 피아프
20세기 프랑스의 국민 가수이자 '샹송의 여왕'이라 불리는 '에디트 피아프'의 묘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alzac-Pere-Lachaise.jpg
오노레 드 발자크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의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