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925ba0a6-1d1b-42cf-a592-daaa01826e3d&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1
드라마에 등장한 유명 포토 존에서 인생샷 남기기
과거 양평과 광주를 잇는 배가 다니던 나루터로,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져 하나가 되는 곳이라 하여 두물머리라 불린다. 400년을 한 자리에 서 있는 느티나무와 황포 돛배 한 척이 연출하는 풍경으로 유명하며,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황금빛 일출과 운치 있는 새벽 물안개가 아름다움을 더한다. 곳곳의 벤치에 앉아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기 알맞고,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지로 유명해진 액자 모양 포토 존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추억을 남기기 좋다. 또한, 이곳에 자리한 '두물머리 연핫도그'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먹거리로 알려져 있으니 잊지 말고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