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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산책하듯 즐기는 등산
본래 '항금산'이라 불리던 156m의 낮은 산.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 난 서산 9경 중 한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완만한 숲길을 따라 산책하듯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정상에 다다르면 맑은 물빛을 자랑하는 서해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산을 넘어가면 둥글고 작은 크기의 자갈인 '몽돌'로 이루어진 몽돌 해변과 코끼리를 닮아 '코끼리 바위'라 불리는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기로 유명한데, 해변까지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