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전체

일본 ‘교토’, 엄마들이 좋아하는 여행지 <교토(부립)식물원> 기타야마역(가라스마선) ; 교토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가 볼 만한 곳! ^^

교토부립 식물원은 교토에서 한국인들이 없는 교토의 분위기를 잔뜩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올해 1월에 방문했는데 입장료는 인당 400엔이었어요 

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입구 앞에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서 웅장한 느낌이 들어서 들어가자마자 이 식물원이 너무 제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겨울이었지만 온실식물원이있어서 따뜻하게 연꽃이랑 식물들 구경할 수 있었어요 실내 식물원 규모가 굉장히 커서 사진 찍으면서 천천히 구경하니 20-30분정도 구경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이 곳에 봄이나 가을에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바로 옆에 교토부립 도판명화의 정원이 있어서 안토 타다오의 건축물과 그림도 같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추천드립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고요한 밤 반짝이는 거대한 나무앞에서 고백을 한 타카토시-

볼건 없습니다  촬영지여서 갔습니다 1시간정도 체류 하시면 적당해요 입장료 200엔 식물원이 매우 넓어서 돌아다니면서 힐링하기 좋아요 


겨울이라 꽃은 거의 볼 수 없었지만 100년이나 되다 보니 나무들이 모두 크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둘러보기 좋음. 온실도 잘 구성되어 있음. 봄이나 가을에 여행한다면 꼭 가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