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발리여행 2일차] 우붓 알케미 요가 Alchemy Yoga, 짬푸한 릿지 워크, 너티 누리스 와룽, 푸드리 우붓 스파 putri Ubud spa2 추천:)

 걸어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거리와 위치에 있다. 픽업이나 드랍이가능하다고 알고있었는데 예약할때 말을 하지않아서 그런지 드랍요청 했으나 드랍서비스 시간이 끝났다해서 이용하지 못했다. 발리의 마사지는  오일을 다소 많이 사용하는 듯하다. 마사지이후 욕조 목욕이나 샤워를 꼭 해야 다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거 같다.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우붓 스파
프라이빗한 룸에서 마사지부터 샤워까지 가능해서 동선이 좋았어요👍🏻 은은한 물 흐르는 소리에 풀벌레 소리 그리고 잔잔한 음악 덕분에 더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ㅎㅎ 테크닉도 친절도도 대만족이에요

자연속에 있어서 누워서 안마 받으면 부엉이 소리 새소리 들림
플라워목욕은 추가 비용이 있어서 추가 하지 읺았는데 내가 생각한 것처럼 탁 트인 야외에서 플라워 목욕이 아니라 마사지 받는 곳 안에 대형 질 좋은 욕조에서 하는거였다
욕조 선택 않으면 그냥 샤워가능해서 굳이 욕조 안해도 될듯

> 예약시스템이 엉망임, 예약취소한 날 기사가 자꾸 전화해서 어디냐고 따져묻고 정작 예약한날엔 내가 연락했을때 그때서야 기사보내서 길거리에 20분세워둠. 그거에대한 사과없음.
> 마사지 받기  전 사전 질문없음, 마사지 강도 묻는거 없음, 오일 향 방에 비치해두고 우리가 알아서 향맡아보고 골라둬야함.
그러면서 돈부터 달라고함 (이런곳은 처음임)
> 시설은 신식이라 좋음, 야외라 추위에 취약한 나로선 온도는 좋았음.(but 야외소음 좀 있음)
>  마사져는 그저 쎄게 쎄게 하는 스타일인듯(동행3명 모두 아팠다고함)
>  마사지 후 티랑 과일 세팅만해두고 마사지가 어땠는지 후속서비스 전혀없음
>  예약할때 픽드랍 얘기없더니 마사지 마치고나서 자기네는 드랍서비스없다고 배째는 스타일
>  어떤 후기에서 키즈마사지 20k라고 봤는데 25k 성인과 동일하게받음(  이건 확실치않음)

재방문 의사없음, 지인이 간다하면 뜯어말리겠음

푸트리 우붓 스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