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레르트 언덕에 위치한 동굴 교회
동굴 교회는 겔레르트가 순교한 자리에 세운 언덕 위의 교회로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종교인들이 동굴 안에서 수도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만들어진 곳이다.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야전 병원으로도 사용되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ziklakapolnaFotoThalerTamas.JPG
프랑스 루르드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교회
동굴의 최초 입구는 프랑스의 루르드를 순례 여행하는 종교인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루르드에서 본 유사한 바위 구조물에서 영감을 얻어 지어졌다. 교회 벽 또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 고딕 양식의 포탑으로 장식된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