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00m 바위 절벽 위에 있는 마을
'친퀘테레'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아닌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절벽 끝에 있어 바다로 접근이 불가능한 작은 마을이다. 알록달록한 건물이 자리한 골목을 누비며 예쁜 상점을 찾는 재미가 있고, 마을 전체에 불어오는 상쾌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트레킹 하는 여행객이 많다.
아담한 시골 마을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관광 포인트
'코르닐리아 산 피에트로 성당'과 '라르다리나 계단'은 이곳을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할 주요 관광 포인트이다. 코르닐리아 산 피에트로 성당은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내부와 섬세한 스테인드글라스, 장미창을 볼 수 있으며, '라르다리나 계단'을 오르며 마을의 전경과 바다 경치를 감상하기 좋아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