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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아름답게 빛나는 '블루 모스크'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으로, 인공 호수 위에 자리하고 있다. '블루 모스크'라는 별명답게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푸른빛의 둥근 지붕을 지니고 있으며, 모스크 특유의 첨탑 '미너렛' 역시 끝이 파랗게 장식되어 있다. 맑은 날 호수에 비친 사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여행객이 많으며, 밤이 되면 곳곳에 조명이 켜져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출처 www.facebook.com/mbrkotakinabalu/photos/a.163450217340314/784625621889434/?type=3&theater
이슬람 복장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
최대 1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사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적절한 복장을 갖춰야만 한다. 입구의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유료 의상 대여를 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신발이나 양말을 신을 수 없다. 내부 관람을 하지 않더라도 사원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별도의 요금이 필요하니 참고하자.